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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코로나19 완전히 물러날 때까지” 총력
작성자
동해홍보
등록일
2020-03-25
조회수
682
동해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달 29일 관내 방역작업을 시작으로 마스크공장 지원근무 및 안전마스크 제작으로 연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5일 기준 현재까지 불특정 다수인이 자주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소독활동 20회(115명), 관내 소재에 있는 마스크공장 17회(59명), 평생학습관에 지원근무 등 8회(64명)이 투입되고 있다.
의용소방대연합회장(대장 김만기, 고동숙)은“코로나19 안정화를 위해 앞으로 더욱 바쁘게 활동할 예정이다.”며“주민의 불안감 해소와 안전한 동해시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향후 주요 계획으로는 ▲마스크 공급 안정화 까지 지원 ▲약 7천장 안전 마스크 제작 ▲ 관내 방역·소독활동 지속 ▲ 전염병 예방 수제비누 제작 등이다.
김정희 서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의용소방대원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과 감염예방을 위해 의용소방대연합회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