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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동해시 화재발생현황 분석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01-03
조회수
779
동해소방서(서장 김남숙)는 2010년도 관내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166건의 화재에 인명피해 2명(부상), 재산피해 1억 5천만원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9년도에 비해 화재건수는 13.5%인 26건 감소하였으며, 인명피해는 3명에서 2명으로 33.3% 감소하였고, 재산피해는 1억 5천만원이 발생 지난해 3억2천1백만 원 보다 1억7천1백만 원이 줄어 든 것으로 분석 되었다.
이처럼 화재가 감소한 이유는 높아진 주민들의 소방안전 의식과 지난해 전 소방력을 총 동원하여 추진한 화재와의 전쟁 수행결과 로 나타났다.
화재발생을 장소별로 보면 주택 등 주거시설에서 26건으로 제일 많이 발생하였고 다음으로 차량14건, 공장3건 순으로 나타났다, 화재 원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13건으로 제일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기29건, 방화6건 순으로 나타났다.
동해소방서는 올해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소방, 꼼꼼히 미리 살펴 막는 예방소방, 신속하고 완벽한 대응소방을 추진하여 화재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동해 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