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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 10분이내 현장도착율(86.8%) 도내 최고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1-14
조회수
693
119구급대 10분이내 현장도착율(86.8%) 도내 최고
동해소방서(서장 이흥교)는 2009년 구급활동을 비교분석한 결과 출동건수 4,817건, 이송건수 3,472건, 이송환자 3,613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8%이상 증가하였으며, 1일평균 이송인원이 10명으로 집계되었다
이송환자 유형별로 보면 급성질환자가 1,243명(34.4%)로 가장 많았으며, 사고부상 812명(22.4%), 만성질환 643명(17.8%), 교통사고427명(11.8%)등의 순으로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61세 이상 고령자가 1,427명(39.5%)으로 가장 많았으며, 40대 628명(17.4%), 50대 599명(16.6%)순으로 전체이송인원의 73.5%를 차지하였다.
월별로는 비교적 고르게 이용한 분포도를 보이고 있으나, 하절기 7~8월, 특히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8월에 비교적 높은 분포도를 보이고 있고,
시간대별로는 오전09시~10시 사이 이용환자가 가장 많았고, 새벽04시~05시 사이 이용환자가 가장 적었다.
구급대 현장도착 시간대별로는 2분이내 179명(5%), 5분이내 1,267명(35%), 10분이내 1,690명(46.8%), 20분~30분이내 477명(13.2) 순으로나 나타났으며, 특히 119구급대가 10분이내에 사고현장에 도착하는 비율이 86.8%로 타 시?도에 비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이는 위급상황 시 시민들이 얼마나 신속히 응급처치를 받았는지를 가름할 수 있는 지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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