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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신종플루 예방접종으로 주민 불안감 해소
작성자
대응관리
등록일
2009-11-05
조회수
640
동해소방서(서장 이흥교)는 5일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및 의증환자와 직접 접촉하는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예방백신 접종을 마쳤다. 119구급대원들은 응급환자는 물론 신종플루 감염환자를 수시로 이송하는등 일반인들보다 2차감염의 우려가 높아 직원 및 가족, 구급차 탑승자에게 감염을 확산시킬 위험성이 높았으나, 다행히도 구급차와 구급대원에 대한 소독과 청결을 철저히 관리하여 신종플루에 노출된 직원은 없었다. 그동안 119구급대원들은 백신이 보급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와 접촉시 N -95마스크와 장갑, 보호안경등 개인보호장비를 의무적으로 착용하고, 확진 또는 의증환자를 이송한 후에는 즉시 구급차와 구급장비를 소독하고 피복세탁, 손 씻기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였으며 특별감염방지교육을 실시하여 감염경로를 사전차단코자 노력하였다, 특히 전직원에 대하여 출퇴근 및 수시로 발열여부를 확인하는등 이상징후를 지속적으로 체크관리하여 감염예방관리에 신속히 대처하였다. 구급대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동해소방서 119구급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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