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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잇따르는 화목보일러 화재...예방법은?
작성자
철원홍보
등록일
2022-02-24
조회수
268
내용
철원소방서(서장 이창학)는 지난 21일부터 한파가 다시 이어지면서 화목보일러 취급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화목보일러는 전기나 기름보일러보다 난방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목재 특성상 불티가 발생하고 보일러 주변에 땔감을 쌓는 경우가 많아 화재 시 주변으로 확대될 위험이 높다.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을 위해선 보일러 주변에 난연재료인 벽돌 등으로 방화벽을 쌓아야 한다. 연소 중에 발생하는 재와 진액이 연통 내부에 쌓이면서 연통이 과열돼 화재가 진행될 수 있으므로 연통을 단열재로 감싸고 주기적으로 청소해 내부의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목보일러는 화력이 좋고 연료비가 절약되는 장점이 있지만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률도 높다”며 “평소 주변을 꼼꼼히 점검하는 습관을 갖고 소화기를 꼭 비치해 안전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첨부파일
보도자료('22.02.24.)겨울철이면 잇따르는 화목보일러 화재.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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