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마당
칭찬합시다
본문 시작- 저속한 표현, 특정인 비방, 상업적 내용, 불법선거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는 사생활 침해나 부당하게 이용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44조
제목
8월27일(일) 새벽3시쯤...
작성자
류우창
등록일
2023-08-29
조회수
453
내용
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일요일 새벽 소방관님들께 도움을 받은 시민입니다.
새벽에 잠시 잠에서 깼는데 극심한 어지럼증(진단결과 : 전정기관염)이 와서 조금도 움직일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머리가 깨질듯이 어지러웠고 그래서 그런지 구토가 나와서 화장실쪽으로 가보려했지만 걷기는 고사하고 기지도 못할 상태였습니다.
이에 아내가 빨리 병원을 가자며 움직이지 못하는 저 대신 119에 신고를 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119구급대원분들이 도착하셨습니다.
간단한 생체리듬을 체크하시고 증상을 물으신후 들것에 옮겨 응급실로 후송을 해주셨고, 이동중에도 차가 흔들리자 어깨를 잡아 조금이라도 덜 흔들리게 도와주셨습니다.
어지러움에 눈을 뜰수가 없어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덕분에 병원에서 잘 치료받고 퇴원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드리고 소방관님들이 계셔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새벽에 잠시 잠에서 깼는데 극심한 어지럼증(진단결과 : 전정기관염)이 와서 조금도 움직일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머리가 깨질듯이 어지러웠고 그래서 그런지 구토가 나와서 화장실쪽으로 가보려했지만 걷기는 고사하고 기지도 못할 상태였습니다.
이에 아내가 빨리 병원을 가자며 움직이지 못하는 저 대신 119에 신고를 했고 얼마지나지 않아 119구급대원분들이 도착하셨습니다.
간단한 생체리듬을 체크하시고 증상을 물으신후 들것에 옮겨 응급실로 후송을 해주셨고, 이동중에도 차가 흔들리자 어깨를 잡아 조금이라도 덜 흔들리게 도와주셨습니다.
어지러움에 눈을 뜰수가 없어서 얼굴도 이름도 모르지만, 덕분에 병원에서 잘 치료받고 퇴원해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감사드리고 소방관님들이 계셔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화이팅하세요~^^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