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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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2.1.8)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2-01-08
조회수
428
내용

춘천MBC

춘천과 화천, 양구지역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모두 479건의 화재가 발생해 21명이 숨지거나 다치고 15억 3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에 비해 화재 건수는 15%,피해금액은 2억 5천만원 증가한 것입니다.

춘천소방서는 주택 등에서 가장 불이 많이났으며 대부분 부주의가 원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교차로 다모아뉴스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등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

춘천소방서(서장 조완구)는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2월 5일부터 건축법 제2조 제2항의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에 대해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택 신고·허가 대상인 신축, 개축하는 단독주택에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야하며, 기존 주택의 경우 유예기간 5년을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며, 시·도조례로 세부기준을 제정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