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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2.1.2)
작성자
예산장비
등록일
2012-01-02
조회수
442
내용
<강원도민일보>
울산시 “소방관 초과수당 70% 지급”
울산시가 소방공무원 초과수당 지급관련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강원도내 소방공무원들도 초과근무수당 지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 12월 26일 소송을 제기한 소방공무원들과 화해 협약식을 갖고 소방공무원 초과수당 지급액의 70%에 해당하는 105억원을 지급하겠다고 합의했다. 이처럼 소송이 진행 중인 시·도 중 처음으로 초과근무수당 지급에 대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강원도를 포함한 타 시·도 소방공무원들도 소송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반면 도내 추가수당 미지급 금액이 크게 늘어난 데다 도의 여건상 지급 문제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제시되고 있다.
김호석 기자
<뉴시스>
국립묘지 소방관묘역 조성 길 열려
1일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구)에 따르면, 소방관묘역 설치를 담은 '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지난달 30일 국회본회의를 통과했다.
현행 국립묘지의 묘역은 국가원수, 애국지사, 국가유공자, 군인·군무원, 경찰관, 의사상자, 일반공헌자 , 외국인 등 8개 묘역으로 이뤄져 있다.
이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 의원은 "그동안 군인, 경찰공무원과 달리 별도의 묘역이 지정돼 있지 않아 소방공무원의 희생에 대한 배려가 미흡했다"며 "소방공무원의 사기를 진작하고 충의와 위훈을 기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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