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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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2011.11.19)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1-11-19
조회수
498
내용

강원도민일보

춘천여성의용소방대 김장 담그기 봉사

춘천여성의용소방대(대장 안순옥)는 18일 춘천시립양로원에서 2011 사랑의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춘천/김호석

춘천서 주택 화재 3명 사상

18일 오전 2시31분쯤 춘천시 효자동 건강관리협회 인근 변모(51·여)씨의 1층 주택에서 불이 나 세입자 유 모(55)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 불로 또 다른 세입자 천 모(68·여)씨와 손자 홍 모(9)군이 대피 중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불은 변 씨 집 82㎡를 태우고 앞집인 김 모(69)씨 집까지 번져 66㎡를 전소시킨 뒤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신고자 김 모(16)군은 경찰에서 “잠을 자던 중 ‘탁 탁’ 소리가 난 뒤 정전이 돼 나가보니 숨진 유씨의 방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며 “불을 보자마자 옆방에서 잠을 자던 할머니와 어린이를 깨워 대피하도록 했다”고 진술했다.

불이 난 곳은 3가구 6명의 세입자가 거주하고 있었다.

찰은 숨진 유씨의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원에 화재 감식을 의뢰할 방침이다. 김호석

 

 

강원일보

애꿎은 세입자만'…주택 화재로 3명 사상

19일 오전 2시30분께 춘천시 효자동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세입자 유모(55)씨가 숨졌다.

 이
불로 또다른 세입자 천모(여·68)씨와 손자 홍모(9)군 등이 대피하던 중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불은 변씨 집 82㎡와 앞 집 66㎡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불이 나기전 탁탁 소리가 난 뒤 정전이 됐다는 세입자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신형철기자 chiwoo1000@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