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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일보>
119 구급대원 폭행 40대 영장 신청
강릉경찰서는 출동한 구급대원을 폭행한 혐의로 최모(40)씨에 대해 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3일 오전 10시37분께 119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강릉소방서 구급대원 김모 소방사를 때린 혐의이다.
최씨는 또 병원에 도착한 뒤 박모 소방장의 가슴을 밀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최씨는 이날 오전 10시37분께 강릉의 모 쉼터에서 이마에 피를 흘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박 소방장과 김 소방사에 의해 119 구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하던 중 이 같은 행동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희망 더하기 협약
위스타트 춘천마을과 자수정사우나, 글라스박스 안경강원대점, 춘천문고, 강원공예문화연구소, 이화음악학원, 춘천시여성의용소방대는 4일 효자1동주민센터에서 희망더하기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민일보>
춘천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
▲ 춘천시는 4일 온의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춘천소방서, 가스,전기안전공사강원지역본부 등 4개기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마철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참뉴스>
춘천소방서, 6월 안전점검 캠페인
▲춘천소방서(서장 유용현)는 4일 오후 2시 춘천시 온의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6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응급처치 요령 및 화재발생시 행동요령을 비롯해 장마철 풍수해 대비 및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및 구급대원 폭언 폭행방지 캠페인도 병행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