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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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보도(09.11.22)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09-11-21
조회수
849
내용

[뉴시스]

부산 사격장 화재사고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강원 춘천시가 나이트클럽 등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 중이다.


21일 시에 따르면 날씨가 추워지면서 실내 난방기 이용이 늘어나는 등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이 요구됨에 따라 20일 춘천소방서 주관으로 나이트클럽, 고시원 등 대형화재 취약시설주 40명과 간담회를 갖는 등 안전점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대형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사고시 이용객이 피난설비를 사전 인식할 수 있도록 이용객에 대한 안내와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대형화재 취약시설 등에 화기취급 주의 및 비상로 확보와 구내방송시 비상구 별도 안내 등 예방활동을 강화토록 하는 공문을 발송했다"면서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동절기 대형화재와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문화를 정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