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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비번직원, 몸이 먼저 반응해 초기 진화로 큰 화재 막아
작성자
춘천홍보
등록일
2023-07-06
조회수
266
내용
춘천소방서(서장 이동학)는 지난 5일 비번 소방관이 춘천시 퇴계동의 한 식당에서 화재 발생을 목격하고 신속한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들은 춘천 구조대에서 구조대원으로 활동하는 구조대장 소방경 김영필외 위 김용원, 장 백종효, 교 김석훈·홍지환·양훈철·유성규, 사 이정오, 양구소방서 구조대원 장 이광진, 소방본부 직원 장 전재홍이다.
이들은 간담회 중 상기장소 인근에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 후 망설임 없이 현장으로 달려갔다. 식당 테이블 후드(덕트)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인지하고 비치된 소화기 5개를 이용해 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
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게 화재 발생 경위를 자세히 설명하고 안전조치하며 발 빠른 대응으로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방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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