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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정월대보름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작성자
예방계
등록일
2018-02-26
조회수
874
내용
춘천소방서(서장 안중석)는 정월대보름(3.2)을 맞아 3월 1일 오후 6시부터 3월 3일 오전 9시까지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풍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 예방과 신속한 초동대응태세 강화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 센터별 기동순찰 확대 및 관내 유동순찰(소방·의소대원 327명) 실시로 화재예방 감시체제 강화 ▲ 달맞이 축제장(춘천 삼천동 의암공원, 양구군 국민체육센터) 주변 소방력 전진배치를 통한 신속한 초기대응 ▲ 당직(상황)책임관 상향조정 근무강화 등 선제적 현장 대응 태세를 강화한다.
안중석 서장은 "특별경계근무기간 동안 전 직원이 비상근무에 돌입, 가용 소방력을 총 동원하여 시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 등 재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