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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체험 삶의현장 - 강원도의 맛 감자수확
작성자
강촌119안전센터
등록일
2010-07-15
조회수
664
내용

강촌119안전센터(센터장 송치면)에서는 청사 옆 텃밭에 심었던 감자를 수확하였습니다.

3월에 씨감자를 잘라 흙속에 묻었는데 줄기가 나오고 꽃을 피우더니 어느새 잎과 줄기가 말라 나를 캐달라고 신호를 보냅니다..^^

땅속에서 어떤모습일까 궁금했었는데 엄청 크고 실한 녀석들로 풍작입니다.

몸에 좋고 맛도 좋은 무공해 감자 드시러 강촌119안전센터로 오세요~~^^

* 감자의 효능 *

① 다이어트 식품

- 우수한 탄수화물을 보유해 소화가 잘되며 조금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식으로 적격

 

 

② 알칼리성 식품.

 

- 산성식품인 육류, 유제품, 생선 등과 먹으면 영양의 균형 유지

 

 

③ 주름을 방지하는 판토텐산

- 피부의 세포와 세포를 붙이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결합 조직의 주성분으로, 점성을 가진 다당류로 구성. 히알루론은 젊을 때는 물을 많이 끌어당기므로 피부에 탄력이 있고 촉촉해서 주름이지지 않음. 히알루론산을 만들기 위해서 비타민 C와 판토텐산이 필요.

 

 

④ 피부에 돋아나는 것을 막는 플라본

- 히알루론산은 피부 아래 끈적끈적한 망의 눈처럼 분포해 있어서, 세균의 눈에 걸어서 흩어지지 않게 하는데, 일단 화농균이 침입하면 균은 히알루론산을 녹여서 효소를 내보내면서 화농한 장소를 넓히려고 함. 이때 플라본이 있으면 이 효소의 활동을 저지. 그래서 항상 감자를 먹는 사람의 피부는 깨끗함.

 

 

⑤ 기미를 방지하는 비타민 C

- 감자의 자른 면은 비타민 C가 있는 동안은 그 환원력에 의해 갈색이 되지 않는데, 비타민 C가 없어지면 산황에 의해 갈색 색소가 만들어짐. 사람의 피부도 비타민 C가 적어지면 갈색으로 변하기가 쉬움. 비타민 C는 환원성이 있으므로 감자를 먹으면 피부가 하얗게 됨.

 

 

⑥ 여성스러움을 만드는 단백질

- 여성 호르몬의 생산에는 단백질이 필요. 감자의 단백질은 밥이나 빵보다 양질이므로 이것에 동물성 식품을 보충하여 먹고 매일 체조를 하면 위하수도, 저혈압도 , 빈혈도 방지되어 여성미를 간직할 수 있음

 

 

⑦ 여드름을 방지하는 저지방식

- 여드름은 피부의 모공 벽과 털 사이의 틈새에 항상 살고 있는 화농균과 지방을 좋아하는 균의 반란에 의해서 일어남. 감자는 지방이 적어 모공을 청결하게 하는 데 좋음.

 

 

⑧ 변비를 방지하는 불소화물

- 감자의 불소화물은 대장 내 미생물 발육에 좋은 영양원이 되고, 증식한 미생물의 움직임은 장벽에 작은 자극을 줌. 그 때문에 장의 활동이 정상이 되어 변비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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