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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소방서, 화재 저감활동 추진사항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0-04-28
조회수
896
내용
춘천소방서, 화재 저감활동 추진
소방방재청이 화재로 인한 사망률을 10%이하로 줄이기 위해 2010년을 “화재피해저감 원년의 해”로 정함에 따라 춘천소방서(서장 유용현)에서는 원천적 화재저감을 위해 자체실정에 맞는 세부운영계획을 수립하여 2층 상황실에 전략상황실(war-room)을 설치하고 월별, 분기별로 화재저감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목표달성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자체세부추진 사항으로
△소방검사를 건물주 책임의 자체점검과, 소방관서의 선택적·집중적 특별조사체제로 전환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보험 의무적 가입
△스프링클러 소화설비 설치대상 확대
△비상구 신고 포상제 시행과 같은 비상구 안전관리를 통한 인명피해 저감 추진
△소방통로확보를 통한 현장대응으로 인명피해 최소화
△화재진압대원의 전문자격제 도입
△화재진압장비 개발 등 소방장비의 과학화 등이다.
또한 비상구 신고 포상제가 5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춘천지역은 춘천소방서에서 화천·양구·사내지역은 각 지역의 119안전센터에서 신고센터를 운영하여 화재저감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