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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 달 전 열린 광화문 집회
작성자
진희경
등록일
2019-03-03
조회수
740
내용

약 한달 전, 광화문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라 하면 인권을 지켜내기 위해 모이는 것이죠.


1월 27일, 이 날은 약 100여개의 시민 단체가 합심했습니다.
3만명이라는 꽤 많은 수가 모였는데 아쉽게도 보도되지 않았습니다.


보도되지 않은 까닭은 집회를 열게 된 이유에 있습니다.
'한기총 해체 촉구'를 위해 모인 이유,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해체 촉구>


● 1만 2000명의 소속 목회자가 범죄를 저지른 범죄 집단
: 최근 10년간 한기총 소속 목회자 1만 2천명이 살인/성폭력/사기 등으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 친일파 이적단체 장로교의 후손
: 한기총은 일제강점기 당시 신사참배를 주도한 친일파 장로교에 뿌리를 둔 이적단체입니다.


● 종교를 가장한 정치집단
: 한기총에서는 회장선거와 목사 자격증이 돈으로 좌지우지 되고 있습니다.

2011년 SBS에서 '10당5락(10억 주면 당선 5억 주면 낙선)'이라는 한기총 대표회장의 금권선거를 보도했습니다. 10당5락이라고 보도가 났지만, 실상은 20억~40억원이 든다고 모 목사가 실토한 바 있습니다.


● 가짜뉴스의 온상
: 기독교단체가 아닌 기득권 세력으로 뭉친 한기총은 보수 성향의 기독언론과 합세해 가짜뉴스를 내보냅니다. 특히 선거철만 되면 특정후보를 죽이기 위한 가짜뉴스를 반복해 국가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습니다.


● 강제개종을 방조한 살인집단

: 한기총 소속 목회자들은 돈벌이 수단으로 강제개종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1,400여명이 납치/감금/폭행 등의 인권유린을 당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기독교연합단체, 한기총의 범법행위와 허위보도는 스스로 적폐세력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종교 망신, 나라 망신 시키는 한기총은 진정한 적폐입니다.
적폐세력 한기총의 해체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 광화문 집회 사실은 미국의 ABC,NBC 등 16개국에서 보도되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