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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올림픽둥이가 맞이하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작성자
예방
등록일
2017-12-20
조회수
436
내용

24회 서울올림픽이 개막하던 1988917, 개막식에 등장한 윤태웅 군은 독일 바덴바덴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서울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날 태어난 인연으로 굴렁쇠를 굴리며 화합과 전진의 가치를 전 세계에 알렸다.

 

서울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에 태어난올림픽둥이가 맞이하는 2018년은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는 평창동계올림픽이 기다리고 있다.

 

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이흥교)에 따르면 1988년에 태어난 도내 소방대원은 화재진압 13, 구급대원 37, 구조대원 11명 등 총 75이다. 이들은 2월부터 펼쳐질 본 대회에 올림픽경기장을 비롯하여 상황관제센터, 올림픽 구급대, 테러 및 특수대응팀 등으로 배치하여 신속한 대응과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선보이며 평창동계올림픽 안전대책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대회기간 3교대에서 2교대 근무로 전환됨에 따라 그들이 하루에 흘릴 땀은 올림픽 열기만큼 뜨거울 것이다

 

올림픽 상황관제센터에 파견될올림픽둥이소방장 이미나 대원은강원소방은 2년 동안 올림픽 안전대책 3단계를 철저히 준비한 만큼, 자연이 빚어낸 청정한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인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하였다.